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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다문화가정 돕기 앞장서

최종수정 2008.07.02 15:14 기사입력 2008.07.0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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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룹은 2일 STX 남산타워 1층 로비에서 이종철 ㈜STX 부회장, 신필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문종석 푸른시민연대 대표 등 ㈜STX 임직원 및 관계자와 다문화 가정의 어머니와 어린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STX와 함께하는 다문화어린이도서관’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STX그룹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다문화 가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STX그룹은 2일 STX 남산타워 1층 로비에서 ‘STX와 함께하는 다문화어린이도서관’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도서관 건립 기금은 3억원 규모로 이문동에 세워질 예정이다.

다문화가정이란 외국인이주노동자와 내국인의 결합으로 생긴 가정을 말한다. 최근 국내에도 이런 다문화가정이 급격히 늘고 있지만 이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시설은 아직 부족한 편이다.

STX에 따르면 다문화가정들이 격는 문제점중 하나가 바로 자녀와 부모간에 의사소통이다. 양친중 한명이 외국인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커 갈수록 점점 언어의 장벽이 생기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STX가 건립하는 다문화 가정 도서관은 완공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외국인 부모가 함께 한국어를 배우고, 문화차이를 줄일 수 있는 여러 가지 교육 과정이 마련될 예정이다.

운영은 지역내 다문화가정 지원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푸른시민연대에서 맡게 된다.

이종철 STX 부회장은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은 단순 기초생활 지원이 아니라 가정 구성원의 사회적 융합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야 한다”며 “STX는 글로벌 기업으로써 다문화어린이도서관 사업을 그룹 차원에서 지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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