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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현 경제상황, IMF 아닌 오일쇼크와 비슷"

최종수정 2008.07.02 15:00 기사입력 2008.07.0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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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일 물가급등과 성장률 하락 등 최근 경제상황과 관련, IMF(외환위기)가 아닌 70년대 말 2차 석유파동 때와 유사하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최근 경제상황으로 제2의 IMF가 우려된다는 지적에 "제2의 IMF라는 표현은 안 써줬으면 좋겠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어 "IMF는 실물경제가 아니라 금융 쪽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어떻게 보면, 그 상황은 논란의 여지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기업으로 보면 흑자도산가 비슷하다"고 평가했다.

이 관계자는 "(현 경제상황은) 그것(=IMF)하고는 비교가 그렇고 더 좋은 것이 1979년 제2차 석유파동"이라면서 "그 때 유가가 오른 것은 물론 그 당시 정치·사회적으로 안정되지 못한 부분도 비슷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1980년에는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마이너스 1.5% 될 때까지 외부충격에 의해 타격을 받았는데 그 때 잘 극복을 했다"며 "기업이나 소비가 과잉위축될까봐 걱정이다. 이것은 79년, 80년에 비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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