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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이효리와의 비교? 나는 나답고 싶다"

최종수정 2008.07.02 15:11 기사입력 2008.07.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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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이효리와의 대결구도에 대해 엄정화가 "나는 나답고 싶다"고 발언했다.

엄정화는 최근 GQ와의 인터뷰에서 "효리는 내 전성기 시절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굳이 대결하라면 내가 불리하지 않냐"며 "난 나답게 열심히 하고 싶고 침체된 가요계시장에 효리와 함께 업 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엄정화는 7월 컴백하는 이효리와 여러 부분에서 비교대상이었다. 이에 다소 부담스러운 눈치였지만 엄정화는 노련미와 성숙함으로 가요계의 부흥을 일으키겠다며 벼르고 있다.

디스코 컨셉트를 들고 나온 엄정화는 "예전에 앨범 활동이 미비해 엄정화라는 가수가 없어진 것 같았다는 말도 들었다"며 "쉽게 기억될만한 엄정화가 되기 위해 컨셉트를 수정했다"고 답했다.

YG와의 합작에 대해서 엄정화는 "원래 빅뱅을 좋아해서 너네만 하지 말고 나도 좀 써 줘"라고 양현석에게 떼를 썼는데, 그가 흔쾌히 "그래 좋아"라고 말해 함께 작업하게 됐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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