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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경제 불안감 가중.. 국제공조 필요"

최종수정 2008.07.02 09:49 기사입력 2008.07.0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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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이 1일(현지시간) 초고유가ㆍ식량가격 상승ㆍ금융시장 혼란ㆍ자연 재해ㆍ무력 분쟁 등의 악재로 인해 세계 경제의 불안감이 크게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최근 경제 불안감은 전세계적인 현상으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가리지 않고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엔은 이날 발표한 '2008년 세계 경제ㆍ사회 보고서'에서 경제 불안감이 국가적 주요 안보 현안으로 등장했다며 국제 공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올해초 여러 국가에서 식량 폭동이 발생했음을 지적하며 세계의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미국의 대공황 이후의 뉴딜정책이나 마셜플랜과 같은 국제적인 협력을 통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이러한 노력을 통해 경제를 증진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식량 위기로 지원이 필요한 국가로 이라크와 짐바브웨, 소말리아 등 35개국을 꼽았다. 이들 국가의 식량 불안은 가뭄과 폭풍 또는 홍수 등 자연재해로 인한 것이며 일부에서는 분쟁이 원인이 됐다고 지적했다.

유엔은 따라서 홍수나 지진 피해에 대한 긴급 지원이나 자발적 공여가 항구적인 기구를 통해 증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2000년에서 2006년 사이에 발생한 자연재앙이 1970년대에 비해 연간 4배 이상으로 늘었고 이로 인한 피해액도 연간 평균 830억달러로 7배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유엔은 자연재앙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빈국을 돕기 위해서는 100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펀드를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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