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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변화가 국제유가의 중요한 변수"

최종수정 2008.07.02 03:41 기사입력 2008.07.02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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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변화가 국제유가의 적지 않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옥수수 등에서 생산되는 바이오연료인 에탄올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날씨변화가 유가에 미치는 영향이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미국 중서부의 폭우에 따른 홍수로 옥수수 재배가 타격을 받으면서 에탄올 가격은 1개월에 19% 급등했다.

현재는 휘발유에 섞어쓰는 에탄올이 미국 수송연료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이지만, 향후 10년 안에 에탄올 비중이 20%를 넘어갈 경우를 고려하면 이 영향이 휘발유 가격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칠 지 예상하기 조차 힘든 상황이다.

한편 전문가들은 곡물 흉작이 연료인 에탄올 공급을 크게 줄여 유가를 급등시킬 것을 우려하고 있다.

매사추세츠공대(MIT)의 존 릴리 교수는 이와 관련 "우리가 날씨의 볼모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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