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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첫주 100만 돌파…'강철중' 제치고 1위

최종수정 2008.06.30 09:29 기사입력 2008.06.3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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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티드'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원티드'가 강우석 감독의 '강철중'을 제치고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0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스크린 가입률 98%) 집계 결과 지난 26일 개봉한 '원티드'는 29일까지 4일간 전국 99만 7623명을 불러모으며 같은 기간 84만 63명을 동원한 '강철중'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원티드'의 전국 누적 관객수는 105만 9223명으로 이번 주말이면 200만명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티드'의 돌풍으로 개봉 2주차를 맞은 '강철중'의 주말 관객수는 첫 주에 비해 다소 감소했다. 전국 누적 관객수는 268만 5902명으로 이번 주중 300만명 돌파가 확실시된다.

차인표 주연의 '크로싱'은 전국 누적 관객수 32만 4815명에 그치며 개봉 4주차를 맞은 '쿵푸팬더'에 밀려 4위에 만족해야 했다. 국내 개봉된 애니메이션 중 최고 흥행 신기록을 연일 다시 쓰고 있는 '쿵푸팬더'는 395만 5066명을 기록했다. 이 정도의 기세면 500만명 돌파도 가능해 보인다.

미국 내에서의 흥행 성공과 달리 12일 개봉한 '인크레더블 헐크'는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며 5위로 내려앉았다. 전국 누계는 97만여 명. 5일 개봉한 '섹스 앤 더 시티'는 전국 누계 약 105만명을 기록했다.

한편, 26일 개봉한 곽재용 감독의 '무림여대생'은 전국 누계 2만명도 채 되지 않는 처참한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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