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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바보' 한류인기작품상 수상

최종수정 2008.06.27 22:54 기사입력 2008.06.2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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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보'에서 열연을 보인 차태현과 하지원[사진=와이어투와이어]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차태현 하지원 주연의 영화 '바보'가 제45회 대종상영화제에서 한류인기작품상을 수상했다.

27일 오후 9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대종상영화제에서 '바보'는 올해 신설된 상이자, 일본의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한류인기작품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을 맡은 심형래는 발표에 앞서 "영구가 바보에게 시상하게 됐다"며 우스갯소리를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바보'에서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한 차태현은 "2년 동안 개봉을 못해서 마음고생이 많았다. 모든 스태프들과 연기자들이 다 같은 마음이었을 것이다. 영화 개봉도 하고, 일본 팬분들 덕분에 큰 상도 받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아직도 개봉하지 못한 영화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영화들도 빨리 빛을 보게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잊지 않았다.

올해 처음 생긴 한류인기작품상은 일본 내 한국영화팬클럽 회원들이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한 영화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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