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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석화, 롯데대산유화 합병 "규모의 경제 실현"

최종수정 2008.06.27 17:26 기사입력 2008.06.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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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석유화학이 27일 이사회를 열고 롯데대산유화를 흡수합병키로 결의했다.

호남석화 관계자는 "국내 환경이 좋지 않은 현 상황에서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이며 장기적으로 기업 가치를 높이려는 의도"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합병으로 "석유화학제품의 원료인 나프타 공동구매로 얻을 수 있는 비용 절감 효과, 제품 계열화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더해 지금까지는 여수에 호남석화와 대산에 롯데대산유화가 각각 납품해왔지만 이제는 가까운 곳에서 납품하는 물류 합리화로 운송비 절감 효과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호남석화는 이번 합병으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연 120억원 가량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호남석화는 또다른 계열사인 케이피케미칼의 합병이나 계열사 외 업체의 인수합병은 아직까지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합병기일은 2009년 1월 1일이며 채권자 이의 제출 기간은 올해 11월 21일부터 12월 2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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