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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중진공 이사장 "수출지원 업무 활성화될 것"

최종수정 2008.06.27 16:04 기사입력 2008.06.2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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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27일 취임 첫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중진공이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 노하우와 수출 지원 업무가 결합된다면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며 "현재 정체 상태인 국내 기업 수출지원업무가 더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코트라 국내무역관 폐쇄로 중소기업들이 수출업무에 지장을 받을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중진공은 코트라 국내무역관보다 2배가 많은 22개 지역본부 및 지부를 운영하고 있다"며 "오히려 해외마케팅 지원창구가 늘어 현장 밀착 지원이 더 강화됐다"고 강조했다.

이 이사장은 이어 "올해에는 코트라 국내무역관 직원을 파견받아 기존에 수행하던 사업운영 및 기능을 원활히 인계받을 것"이라며 "지역본부 및 지부 수출지원 조직을 확대 개편해 지역 중소기업 및 지자체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는 광역시에 소재하지 않은 기업도 해외마케팅 신청ㆍ상담을 위해 광역시까지 갈 필요 없이 중소도시에 소재한 중진공 지부를 방문하면 되기 때문에 시간과 노력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중진공을 통해 시장개척단ㆍ국내외전시회 참여업체로 선정된 기업은 필요에 따라 수출인큐베이터 입주, 글로벌브랜드 육성사업에 참가할 수 있다"며 "수출금융, 원부재자 자금 등 정책자금을 중진공 직접신용대출로 지원받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이사장은 "기업의 요구에 따라 정책자금, 마케팅, 연수 등 지원기능을 효과적으로 결합하는 맞춤형 수출지원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내년까지 대표적인 수출지원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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