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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 외무장관 회의 "北 비핵화 철저히 검증 필요"

최종수정 2008.06.27 17:03 기사입력 2008.06.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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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8개국(G8) 외무장관들은 27일 일본 교토의 회의에서 북한이 제출한 핵 신고서를 철저히 검증해 핵폐기가 완전히 실현되도록 만드는 게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틀째인 이날 회의에서는 또 이란의 핵 비확산 및 수단 다르푸르 문제, 중동 평화 진전 방안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7일 보도했다.

고무라 마사히코 일본 외상은 이날 오후 북한의 완전 핵폐기를 촉구하는 내용의 의장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동성명은 북핵 6자회담의 진전을 전면적으로 지지하는 내용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핵 문제와 관련해서는 우라늄 농축 활동의 즉각적인 중지를 강력히 촉구할 것으로 전해졌다.

고무라 외상은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를 두고 "인권문제로 국제 사회가 협력해 나아가야 한다"며 지원을 당부했다.

고무라 외상은 이날 오후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 개별 회동을 갖고 북한의 핵신고 및 테러지원국 지정 해제 조치 이후의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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