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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美 국무장관 28일 방한

최종수정 2008.06.27 13:45 기사입력 2008.06.2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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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이 28~29일 한국을 방문,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을 비롯한 우리측 고위 당국자들과 만나 북핵 문제등 양국현안에 대해 협의한다.

26일부터 이틀간 일본에서 열린 선진8개국 장관급 회담에 참석한 뒤 방한하는 라이스 장관은 28일 유 장관과의 회담을 갖고 북한의 핵신고에 대한 검증 방안과 6자회담 재개 시기 등을 논의한 뒤 기자회견을 통해 결과를 밝힐 예정이다.

또 조지 부시 대통령의 방한 시기 및 G8 정상회담에서의 한.미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된 문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 등도 다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이번 회담에서는 북한의 핵 프로그램 신고가 끝난만큼 향후 북핵신고 내용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북핵 상황이 급진전되는 만큼 이에 대한 한미간 협의도 진행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라이스 장관은 26일 북한의 핵신고를 '훌륭한 첫 걸음'이라고 평가하면서도 "현 시점에서는 방북을 고려할 때가 아니며 가야할 길이 아직 멀다"고 말한바 있다.

라이스 장관은 방한 일정을 마치고 29일 오전 중국으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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