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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출신 이민경, 의류 브랜드 '유네비' 패션쇼 개최

최종수정 2008.06.27 19:35 기사입력 2008.06.2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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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과 디자인으로 승부하겠다"…7월 10일 '유니 아트 홀'에서 진행


[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그룹 '디바' 출신 가수 이민경이 자신의 여성 의류 브랜드 유네비(www.unevie.co.kr)의 F/W 패션쇼를 개최한다.

이민경은 다음달 10일 유니타워 지하 1층에 있는 '유니 아트 홀'에서 자신의 두 번째 패션쇼를 진행하며, 자신의 독특한 스타일보다 대중성을 고려한 작품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미 이혜영, 변정수, 김준희 등이 쇼핑몰을 운영하며 자신이 직접 피팅 모델로 나서면서, 연예인들의 쇼핑몰은 대중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만 이민경은 당분간 자신이 모델로 직접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확실히 했다.

브랜드가 자리 잡기 전까지 품질과 디자인으로만 승부하고 싶다는 것.

이에 대해 이민경은 "연예인 후광으로 브랜드가 떠오르다 예상치 못한 일로 사업이 어려워질 수 있다"며 "의류모델로 나설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내가 추구하는 스타일의 옷만 만들어 낸다면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까란 의문을 갖게 됐다"며 "내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도 좋지만 대중을 고려한 상품기획이 사업의 요점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민경은 지난 3월 직영 매장을 오픈, 서울 및 경기도 지역 백화점에 입점한 바 있다.

또 지난 5월에는 현대백화점에서 유니세프와 함께 '스쿨 포 아프리카(Scool for africa)' 바자회에 참여했으며, 200만 달러를 투자한 베트남 직영공장을 증설하는 등 사업확장에도 본격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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