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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프' 김동욱, 기획사로부터 3억6000만원 피소

최종수정 2008.06.28 05:36 기사입력 2008.06.2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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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사진 오른쪽)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스타덤에 오른 탤런트 김동욱이 연예기획사 제이제이패밀리로부터 3억6000만원 상당의 소송에 휘말렸다.

김동욱의 전속계약권을 소유했다고 주장하는 제이제이패밀리의 김형조 대표는 지난 2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장을 접수, 김동욱과 법적 공방에 들어섰다. 이번 소송의 손해배상금은 3억6000만원이지만 향후 소송의 규모는 더 불어날 전망이다.

김 대표는 "'커피프린스 1호점'에 캐스팅되기 전부터 소속사의 연락을 피했다. 김동욱과의 전속계약은 2005년 10월 20일부터 2010년 10월 20일까지 유효한데, 이를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의 3억6000만원은 데뷔 시절 투자한 비용일 뿐, 이후 드라마 출연료 및 광고 수익은 아직 계산하지 않았다. 앞으로 추가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제이제이패밀리가 김동욱의 현 소속사인지, 전 소속사인지 여부는 입장에 따라 달리 해석될 것으로 보인다. 김동욱은 2005년 나우테스와 전속계약을 맺었고, 이후 나우테스는 뭉치 엔터테인먼트로, 또 제이제이패밀리로 상호를 변경해왔다. 김 대표는 "상호만 변경했을 뿐이며 전속계약과는 관계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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