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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욱 "모처럼 출발좋아"

최종수정 2008.06.27 10:36 기사입력 2008.06.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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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익오픈 첫날 선두와 3타 차 공동 10위


나상욱(24ㆍ코브라골프ㆍ사진)이 모처럼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나상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블랭크 워윅힐스골프장(파72ㆍ712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뷰익오픈(총상금 5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깔끔하게 5개의 버디를 잡아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코리 페이빈(미국) 등 선두그룹과는 3타 차 공동 10위. 2라운드 선전여부에 따라 우승경쟁도 가능한 상황이다.

지난주 트래블러스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64타를 쳤던 페이빈은 이날 8언더파 64타를 쳐 1984년 투어에 입문한 이후 24년만에 처음으로 2개 라운드 연속 64타를 치는 진기록을 곁들였다. 페이빈은 특히 단 21차례의 퍼팅으로 경기를 마쳐 '신들린 퍼팅감'이 압권이었다. 페이빈과 함께 보 반 펠트와 더들리 하트(이상 미국)가 공동선두그룹에 합류했다.

'한국군단'은 박진(31ㆍ던롭스릭슨)이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하며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71위에 자리잡았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의 'US오픈 명승부'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로코 미디에이트(미국)가 이 그룹에 진입했다. 위창수(36테일러메이드)는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꾸며 공동 97위(이븐파 72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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