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분당점에서 지난 26일에 주차장 추락사고가 발생, 2명이 사망했다.

27일 이마트에 따르면, 부부가 탄 승용차가 주차장 4층 벽면을 뚫어 도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차량에 타고 있던 연모씨(55·여)와 남편 박모씨(60)는 사고 후 밤 11시 40분경에 모두 사망했다.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에 위치한 이마트 건물 4층 주차장 외벽에는 구멍이 생겼고, 충돌로 바닥에 떨어진 외벽의 일부는 콘크리트가 아닌 석재로 판명됐다.

경찰은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facebook twitter share

• 카카오톡 카카오톡
• 네이버블로그 네이버블로그
• 주소복사 이미지 주소복사

스크랩 댓글0

TODAY 주요뉴스 "아기 넷도 가능"…양준혁, 아내 '20대 난소' ... 마스크영역

• "양육비 지급 못해 미안" 김동성, 극단적 선택 시도
• "사장님, 글씨가 왜이러죠?"…'배달 악성리뷰'에 황당
• 여성 연예인이 무슨 죄…주거침입에 살해 협박까지
• "나이든 남자와 잔 적 있나" 폭로…'코로나 영웅'의 추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