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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보험사 주식 매입 시범은행 선정

최종수정 2008.06.27 11:08 기사입력 2008.06.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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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은행감독관리위원회는 네 은행을 보험사 주식 매입에 참여할 수 있는 시범은행으로 선정했다고 신경보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은감회는 보험감독관리위원회에 시범은행 명단을 전달했다. 보감회와 협의를 거쳐 국무원으로부터 허가 받으면 시범은행이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시범은행으로 선정된 4개 은행은 공상은행ㆍ건설은행ㆍ교통은행ㆍ베이징은행이다.
 
최근 1억4200만위안으로 보험사 초상신눠(招商信諾) 지분 50%를 매입하겠다던 초상은행은 리스트에서 빠졌다.
 
네 시범은행은 나름대로 투자계획을 갖고 있다.
 
공상은행은 태평양보험의 2대 주주인 중바오그룹(中保集團)ㆍ푸통그룹(富通集團)과 손잡고 합자기업을 신설할 예정이다. 건설은행은 싱푸(幸福)생명보험의 증자에 참여해 지분을 확보할 계획이다.
 
교통은행과 베이징은행은 각각 중바오캉롄(中保康聯)ㆍ타이핑양안타이(太平洋安泰) 지분을 확보할 예정이다.
 
국무원은 올해 은감회ㆍ보감회가 공동 제출한 보험사에 대한 은행들의 투자안을 승인했다. 국무원은 은행의 보험사 지분 참여에 원칙적으로 동의하고 시범은행으로 3~4곳을 선정하도록 지시했다. 이후 은감회와 보감회는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시장에서는 은행의 보험사 지분 참여 시범 세칙이 아직 정해지지 않아 여전히 변수로 보고 있다.
 
지난달 보감회의 저우옌리(周延禮) 부주석은 "은행의 보험사 투자 시범운행 범위가 지분 참여로 제한돼 있다"며 "보험사 설립은 시범운행에서 제외되며 지분 참여 비율도 일반 주주의 보험사 투자 비율인 20%로 한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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