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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여자' 이하나, 눈물 연기로 시청자 심금 울려

최종수정 2008.06.27 09:44 기사입력 2008.06.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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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이하나의 눈물 연기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여자'(극본 김인영, 연출 배경수)에서 윤사월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이하나는 지난 26일 방송분에서 극중 한재석을 향한 눈물의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드라마는 사월이 자신의 첫사랑인 준세(한재석 분)와 도영(김지수 분)이 결혼을 약속한 사이임을 알게 되고 크게 실망을 하는 내용을 전개했다.

퍼스널 쇼퍼인 사월은 가짜 지영 행세를 하는 현주 때문에 가짜 백을 팔았다는 오해를 받고 정희(정애리 분)에게 심하게 혼이 난 뒤 준세와 만나게 되고, 자신을 친동생처럼 생각한다는 준세의 말에 자신의 마음을 읽어 달라 고백한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보면서 눈물이 날 뻔 했다. 불쌍한 사월이 옆에 준세가 있었으면 좋겠다", "사월이가 빨리 도영이한테 복수를 했으면 좋겠다", "고백하는 장면에서 이하나의 연기 너무 좋았다" 등 드라마에 대한 관심과 극중 이하나에 대한 소감을 드로냈다.

이에 이하나는 "앞으로 사월에게 큰 변화가 있을 것이다. 사월의 변화와 함께 그 동안의 모습과 확연히 다른 연기 변신도 보여드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사월의 진심 어린 고백에 준세의 마음도 잔잔한 파장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태양의 여자'는 중반부에 접어들며 새로운 국면을 맞은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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