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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GM대우 납품업체 동광기연 수사

최종수정 2008.06.27 09:31 기사입력 2008.06.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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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 비자금 조성 관련 압수수색

인천지검 특수부는 27일, GM대우에 자동차 시트 등을 납품하는 인천 계양구 소재 내장재 제조업체인 동광기연의 비자금 조성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 25일 이 회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동광기연은 지난 수 년간 회사 자금을 빼돌리고 납품 금액을 부풀리는 등의 수단으로 비자금을 조성해 왔다.

검찰은 현재 1.5톤 트럭 2대 분량의 회계장부와 관련 서류를 압수해 정밀검토 하는 등 비자금 규모와 사용처를 파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6년 동양이화공업으로 출발한 동광기연은 현재 6개의 국내 계열사, 5곳의 해외 법인을 거느리고 있으며 작년 매출액은 2조2000억원에 이른다.

한편, 동광기연 노조는 임금인상 등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지난 10일 파업을 결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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