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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물건너간 야후, 조직 재정비

최종수정 2008.06.27 09:42 기사입력 2008.06.2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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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검색업체인 야후의 제리 양 최고경영자(CEO)가 조직 재정비에 나섰다.

양 CEO가 마이크로소프트 인수제안을 거부한 뒤 최근들어 주요 경영진들이 회사를 떠나면서 조성된 위기감을 극복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야후가 스잔 데커 회장이 총괄할 프로덕트그룹들을 재편해 3개팀으로 다시 만든다고 밝혔다. 3개팀은 ▲소비자제품개발팀 ▲회사총괄전략팀 ▲사내조정팀으로 구성됐다.

데커 회장은 이날 발표를 갖고 "조직개편은 몇달전부터 진행됐으며 MS와 인수협상으로 인해 다소 늦어졌다"며 "MS와의 협상이 끝난 상황이기 때문에 야후는 지난 3월 발표했던 3개년 계획을 실행하는데 회사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후는 MS와 협상이 결렬되는 과정에서 핵심 임원들이 줄줄이 회사를 떠나 분위기가 어수선해진 상태다.

이 가운데 제프 와이너ㆍ제레미 자워드니ㆍ브래들리 호로위츠ㆍ이안 로저스ㆍ우사마 파야드ㆍ카트리나 페이크ㆍ스튜어트 버터필드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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