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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만화 '츄리닝' 코믹연극으로 재탄생

최종수정 2008.06.27 10:47 기사입력 2008.06.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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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빡이' 김대범 출연해 화제

[코믹연극 '츄리닝' 공연장면, 신촌 초콜릿 소극장]

스투닷컴에 인기리에 연재중인 인터넷만화 '츄리닝'이 코믹연극으로 재탄생 했다.

신촌 초콜릿 소극장에서 26일 공연된 코믹연극 '츄리닝'에는 '대빡이' 김대범을 비롯한 여러 개그맨들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12명의 출연진은 전원 '츄리닝'을 입고 나와 2시간이 넘도록 열정을 다해 연기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아 쉴 새 없는 웃음과 박수를 자아냈다.

출연진 모두가 개인기를 뽐내는 시간에는 특히 '대빡이' 김대범이 축구선수 조재진의 성대모사로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또 그는 "오늘 공연을 보러와주신 관객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요즘 이것 많이들 가지고 싶어하시는데, 미국산 쇠고기 30킬로를 주겠다"며 미 쇠고기 수입 문제를 꼬집어 관객들을 웃게했다.

[만화 '츄리닝' , 스투닷컴]

특히 이번 공연에는 만화 '츄리닝'의 작가인 이상신, 국중록 씨가 참석해 관객들과 함께했다.

김대범씨는 맨 앞자리에 앉아 공연을 감상하던 작가들을 향해 정말 팬이라며 가기전에 '데쓰노트'에 사인 좀 해달라고 말해 또 한번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만화 '츄리닝'의 작가 국중록씨는 연극관람후 "공연료가 너무 싼거 아니냐"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빡이' 김대범씨는 이번 공연에 대해 "연습을 많이했다"며 "웃음은 개그맨이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같이 만들어 가는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 공연에서 심령술사 역할을 잘 소화해 큰 웃음을 준 장민준씨는 "관객들이 웃고 나가면 기분이 너무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신촌 초콜릿 소극장 오픈런(무기한) 문의:333-9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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