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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그들이 사는 세상'서 송혜교-현빈과 호흡

최종수정 2008.06.27 09:02 기사입력 2008.06.2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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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MBC 시즌드라마 '라이프 특별조사팀'(연출 임태우)의 주인공 엄기준이 차기작에서 송혜교, 현빈과 호흡을 맞춘다.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극본 노희경, 연출 표민수)에서 출세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냉혈 방송국 PD' 손규호 역을 맡아 또다른 주인공으로 나선다.

그가 연기할 손규호는 명품과 출세를 좋아하고, 이기적이며 바람기까지 있는 잘나가는 방송국 PD. 시청률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PD를 표현하기 위해 엄기준은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냉혈한의 모습을 실감나게 선보일 예정이다.

엄기준은 "존경하는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배우인 현빈, 송혜교씨와 작품을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 이번에는 악역을 맡았는데 강렬한 캐릭터여서 매우 기대가 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들이 사는 세상'은 방송국의 드라마제작국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동료애와 사랑을 그린 표민수 감독, 노희경 작가 콤비의 드라마. 엄기준은 여기서 그동안 보여줬던 코믹하고 유쾌한 캐릭터와는 정반대로 변신할 예정이다.

한편 엄기준은 '라이프 특별조사팀'에서 털털하고 다소 지저분하지만 천재적으로 사건을 해결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박찬호 역을 리얼하게 연기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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