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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코스피밴드 1660~1800P..반등 기대<굿모닝신한證>

최종수정 2008.06.27 08:25 기사입력 2008.06.2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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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7월 주식시장에 대해 6월의 과하락 이후 일정폭 지수 회복세가 나타날 것이라며 코스피밴드를 1660~1800선으로 내다봤다.

박효진 연구위원은 7월 증시가 긍정적인 흐름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의 근거로 ▲급등했던 유가의 진정세 ▲6월 과하락에 따른 반발매수 ▲국내기업들의 2분기 실적호조 ▲미국발 신용경색 우려감의 후퇴 ▲중극증시와 경제불안감의 점진적인 진정세 등을 꼽았다.

박 연구위원은 "7월 초중반의 미국 금융기관 실적 공개 이후에는 다소간 시장의 안정과 반등랠리가 진행될 가능성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며 "상반기 실적만으로 본다면 세계 어떤나라보다 기업실적의 안정적 상승이 나타나고 있어 국내증시의 하방경직성을 담보하고 펀더멘털에 대한 신뢰감을 높여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주가측면에서도 지난 3월 일시적으로 Forward PE 기준 10배를 하회하던 수준까지 다시 도달하면서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되는 점이 긍저적"이라며 "해외 증시의 영향에 따라 1700선을 하회하는 수준에 도달할 경우 현재까지 무기력하던 투자주체들의 천수답 대응이 바뀔 개연성도 높다"고 설명했다.

다만 ▲에너지 인플레이션발 글로벌 내수위축 우려 심화 ▲금리상승 부담 ▲국내 정치경제적 혼란 ▲외인들의 매도를 비롯한 수급악화 상태 여전 등은 지수의 반등 이후 또다시 시장을 조심스레 대응하게 할 변수로 꼽았다.

박 연구위원은 7월 대응전략과 관련, IT 대형주의 저점 매수를 지속하는 반면 은행과 건설 등 금리민감 내수업종을 축소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박 연구위원은 "IT업종의 대표주들에 대한 선호도는 여전하다"며 "IT와 화학간의 산업적 결합이 가속화되는 태양광, 연료전지, LED 산업, OLED 등에 적극적 산업대처가 나타나는 기업들은 업종분류와 무관하게 대형주 위주로 관심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국내 내수성장의 정체와 금리상승 조짐에 따른 여파를 감안한다면 당분간 부채 및 금리 레버리지가 높은 산업에 대해서는 반등을 축소 대응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은행과 건설업종을 대표적으로 꼽았다.

아울러 "내수업종에서 상대적으로 과하락한 통신업종과 일부 경기둔감형 내수소비업종의 대표주들은 하방경직성 확보 차원에서 중기적 매수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M&A와 대체에너지, 환경 등 개절적인 재료들이 여전히 주목 대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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