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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 6개월 연속 '적자의 늪'

최종수정 2008.06.27 10:18 기사입력 2008.06.2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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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적자규모 3억8000만달러.. 적자폭은 전월보다 크게 줄어

경상수지가 6개월 연속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중 국제수지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 적자 규모는 3억 8000만달러로 전월 15억 8000만달러에 비해 대폭 감소했지만 6개월째 적자를 지속했다.

경상수지는 지난해 12월 -8억1000만달러, 올해 1월 -27억5000만달러, 2월 -23억5000만달러,3월 -5000만달러, 4월 -15억 6000만달러에 이어 5월에도 연속 적자를 보인 것이다.

상품수지는 지난달 16억 3000만 달러 흑자를 보였으나 5월에는 6억 1000만달러흑자로 흑자폭이 줄어들었다.

한은은 유가상승으로 수입증가세(29.8%)가 높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수출증가세는 29.1%에서 22.5%로 둔화하면서 흑자 규모가 줄었다고 설명했다.

서비스수지는 여행수지가 8억 4000만달러 적자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특허권 사용료 지급이 늘면서 적자 규모가 전달보다 1억 9000만달러 늘어난 11억 7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소득수지는 대외배당금 지급 등 계절적 요인이 해소되면서 전월의 19억 3000만달러 적자에서 4억 6000만달러로 흑자 전환했다.

경상이전수지는 적자폭이 전월보다 2000만 달러 축소된 2억 8000만 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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