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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우 "산업은행 민영화 차질없이 진행"

최종수정 2008.06.27 07:35 기사입력 2008.06.2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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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우 금융위원장은 27일 "6월초 발표한 산업은행 민영화 작업은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광우 위원장은 이날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08 코리아 이코노믹 포럼' 기조 연설을 통해 "금융규제 개혁작업은 금융시장의 경쟁을 촉진해 세계적인 금융시장이 될 수 있도록 모멘텀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 위원장은 또 "세계적인 금융중심지가 된 런던의 카나리워프(Canary Wharf)가 있게 된 것은 소위 '빅뱅'으로 불리는 86년의 금융서비스법이 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이러한 금융빅뱅을 가능케 한 금융서비스법을 만든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는 것이 지금 추진 중인 금융규제개혁 작업"이라고 소개했다.

전 위원장은 "금융규제 개혁 작업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며, 향후에도 모든 규제에 대해 재검토를 실시하는 등 앞으로도 일관되게 추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위원장은 또 "시장친화적 감독서비스의 정착을 위해 온라인 원스톱 민원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해 7월 초에 오픈할 예정"이라며 "이 시스템이 가동되면 모든 인허가 신청은 물론 법령 등의 유권해석도 온라인으로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클러스터(금융중심지) 육성도 강조했다. 전광우 위원장은 "금융클러스터는 우리 금융시장과 금융산업이라는 배를 국제금융시장으로 떠나보내는 좋은 항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올해 안에 금융클러스터를 지정하고,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금융인력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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