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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남자아이, 말하기 능력·사회성 떨어져"

최종수정 2008.06.26 08:25 기사입력 2008.06.2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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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을 가진 남자 아이의 경우 말하기 능력과 사회성등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가족부가 25일 공개한 미국 국립경제연구조사국의 최근 연구·조사에 따르면 비만을 가진 남자 아이의 경우 말하기, 일상 활동 수행, 운동기능, 사회성 등 4개 기능발달 영역 모두에서 낮은 습득정도를 보였다.

또한 비만을 가진 여자 아이도 말하기 영역에서 비만을 갖지 않은 여자 아이에 비해 낮은 습득정도를 보였다.

이번 연구는 유아기 아동(만2~4세)의 비만과 발달기술 습득간의 관계분석을 처음 시도한 것으로, 유아기 발달 차이는 후속 생애단계의 교육 및 직업성취도 차이를 야기하므로 유아 비만에 대한 정책적 관심이 필요함을 시사한다고 복지부측은 설명했다.

이번 실험대상 중 남자아이가 비만인 경우 말하기, 사회성, 일상생활 활동, 운동기능 등 4개영역 모두에서 낮은 습득을 보였는데, 이같은 비만으로 인한 발달영역 상관관계는 1000유로 미만 저소득 가구의 상관관계에 비해 발달 영역별로 6~8배 더 높게 나타났다.

여아 비만의 경우 '말하기' 영역에서만 상관관계를 보였는데, 아버지의 대졸학력 여부에 따른 상관관계 보다는 약한 수준이었다.

이연호 기자 dew9012@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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