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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강철중' 예매순위 1위 엎치락뒤치락

최종수정 2008.06.25 15:21 기사입력 2008.06.2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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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할리우드 액션 대작 '원티드'와 강우석 감독의 '강철중: 공공의 적1-1'(이하 '강철중')이 주말 예매 점유율 순위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25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스크린 가입률 98%) 집계에 따르면 '원티드'는 예매점유율 32.2%를 기록해 26.4%에 그친 '강철중'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원티드'는 25일 오후 현재 예매사이트 맥스무비, 인터파크 등에서 주말 예매 점유율 1위를 기록했으나 티켓링크, 씨즐 등에서는 '강철중'이 1위에 올라 사이트별로 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강철중'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예매 분량의 절대적인 수치가 크지 않고 스크린 수, 관람등급 등이 서로 달라 단순히 예매 점유율만으로는 주말 흥행을 예측하기 힘들다"고 전했다.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쿵푸팬더'와 한국영화 '크로싱'은 근소한 차이로 3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쿵푸팬더'가 예매점유율 13.2%를 기록해 11.4%의 '크로싱'을 제치고 3위에 올랐다.

'원티드'는 평범한 샐러리맨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 초능력을 지닌 킬러로 탄생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어톤먼트'의 제임스 매커보이와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지난 19일 개봉한 '강철중'은 배급사 집계 결과 24일까지 6일간 전국적으로 176만 2000명을 불러모았다. 평일 1일 관객수는 17~18만명 선으로 26일이나 27일경 전국 2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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