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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밤' 김선아-이동건 커플 '티격태격' 기대만발

최종수정 2008.06.25 07:17 기사입력 2008.06.2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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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밤마다: 김선아,이동건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MBC 월화미니시리즈 '밤이면 밤마다'의 김선아-이동건 커플이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두 사람은 24일 방송에서 단속반 대원과 자문위원으로 함께 활동하는 것으로 결정돼, 향후 티격태격 싸움 끝에 '미운 정'이 드는 스토리를 예고했다. 23~24일 방송을 통해 두 캐릭터가 확실하게 자리잡아 더욱 높은 기대를 얻고 있다.

독특한 곳을 배경으로 상반된 캐릭터의 두 남녀가 갈등을 빚다가 서로의 애정을 확인하는 구조는 로맨틱 코미디의 기존 뼈대다. '밤이면 밤마다'는 문화재사범 단속반을 배경으로 열혈 단속반원인 허초희와 속물 자문위원 김범상의 갈등이 주축이 돼 로맨틱 코미디의 필요충분조건을 모두 갖췄다.

김선아와 이동건의 연기도 허초희, 김범상의 뚜렷한 상반성을 부각시키는데 한몫했다. '죄송합니다'라는 말조차 하기 힘들어하는 허초희와 사람들과 인사하는 가운데도 상대의 지위를 간파하는 김범상을 잘 그려냈다는 평가. 특히 이동건은 자연스러운 코미디 연기로 기존 무거운 이미지를 무리없이 털어냈다는 반응이다.

또 문화재 복구 과정 등의 볼거리를 통해 자칫 뻔할 수 있는 스토리에 생동감을 불어넣은 점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밤이면 밤마다'는 서로 앙숙처럼 으르렁거리던 허초희와 김범상이 문화재 도난 사건을 함께 해결하면서 사랑을 쌓아나간다는 내용의 코믹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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