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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업체 놀이 매트서 '발암 물질' 검출

최종수정 2008.06.25 00:51 기사입력 2008.06.2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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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용 놀이매트에서 기준치를 넘는 환경호르몬 추정 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의 놀이매트 15개 제품을 대상으로 유해 성분 여부를 조사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조사 업체 중 절반 가량인 7개 제품에서 환경호르몬 추정 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제품은 SK상사의 푸우 은나노 놀이방 매트를 비롯해 초이스원, 충무산업, 반석산업, 토이존, 바니랜드, 상도산업 등 7개 회사의 놀이매트다.

매트에서 검출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내분비계 교란을 일으키는 환경호르몬 추정 물질이다.

이번 조사에서 검출된 DEHP 등은 동물 실험 결과를 통해 간과 심장, 폐 등에 유해하고 발암 가능 물질로 보고된 바 있다.

소비자원은 "일반 놀이매트의 경우 유해물질 표시기준 등이 정해져 있지 않아 더욱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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