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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배드민턴계 비리 뿌리뽑는다

최종수정 2008.06.24 21:35 기사입력 2008.06.2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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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전배드민턴 협회 임원의 공금횡령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배드민턴계의 비리를 뿌리 뽑기 위해 수사 대상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

24일 대전지방경찰청 수사과에 따르면 배드민턴협회 소속 임원들이 선수급여와 운동용품비, 대회출전비 등을 가로챈 혐의를 잡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1월 구속한 대전배드민턴협회 전 임원 A씨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계좌추적 등을 통해 이들의 계좌로 뭉칫돈이 유입됀 사실을 밝혀내고 출석요구서를 발송했다.

하지만 이들은 현재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며 찰출석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출전수당 가로채기, 운동용품비를 받아 가로채기 등의 수법으로 수억원대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일부 배드민턴 협회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범법행위를 당연시하는 풍조가 만연해 있기까지 하다"며 "배드민턴 체육특기자들의 대학 입학과 관련한 비리 제보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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