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방송 토론회 개시
공성진, 정몽준, 박순자, 진 영, 허태열, 김성조 의원, 박희태 전 국회부의장 순으로 모두 7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고, 기호는 1번 진 영, 2번 박희태, 3번 공성진, 4번 허태열, 5번 박순자, 6번 김성조, 7번 정몽준 의원이 각각 배정됐다.
후보들은 25일 오후 MBC 주최 토론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2일까지 중앙과 지역 TV토론회 6번, 라디오 1번 등 모두 7차례의 토론회를 갖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