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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마감] 상품주 ↑ 철강주 ↓ '혼조'

최종수정 2008.06.24 16:00 기사입력 2008.06.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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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가 종일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한 끝에 혼조 마감됐다.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7.91포인트(-0.06%) 하락한 1만3849.56으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는 1.26포인트(0.09%) 오른 1349.19로 마감됐다.

원자재 거래로 많은 수익을 올리는 종합상사주는 일제히 올랐다. 국제유가가 3일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 수익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덕분이다.

이토츄(2.44%) 미쓰비시(2.05%)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달러ㆍ엔 환율이 다시 달러당 108엔선으로 오른 가운데 샤프(2.89%) 닌텐도(2.02%) 등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도요타 자동차(-1.51%)는 하락했다. 우라니시 도쿠이치 부사장은 북미 시장 침체로 올해 북미 시장 판매량 목표치 264만대를 달성하기가 어려워졌다고 밝혔다. 혼다(2.72%)는 큰폭으로 올라 대조를 보였다.

신일본제철(-2.50%) JFE 홀딩스(-2.18%)는 동반 하락했다. 세계 2위 철광석 수출업체인 리오틴토가 중국 철강기업 바오스틸과 철광석 가격을 두 배 가까이 인상키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전문가들은 일본 철강업체도 철광석 가격 인상에 합의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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