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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전대 후보등록..선거전 본격화

최종수정 2008.06.24 14:59 기사입력 2008.06.2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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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새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을 뽑는 선거운동이 24일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한나라당 전대 출마자들은 이날 후보등록을 한 후 전대 당일까지 10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7월 3일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실시될 경선에는 박희태 전 의원과 정몽준 최고의원, 허태열ㆍ공성진ㆍ진영ㆍ박순자 의원, 김성조 의원과 김경안 전북 전북도당위원장 등 8명이 출사표를 냈다.

투표는 9363명의 대의원이 투표인단으로 참여해 1인2표씩을 행사하게 되며 대의원 투표 70%, 일반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한 득표수를 기준으로 5위까지가 최고위원이 되고 1위 득표자가 향후 2년간 당을 이끄는 당대표 최고위원이 된다.

여론조사의 경우 내달 2일 2개 외부 여론조사기관을 통해 실시된다. 선거 결과 최다 득표자가 당 대표에 선출되고 4명의 최고위원도 함께 선출된다.
 
이번 당 대표 선거는 여권 주류 그룹의 지원을 받고 있는 박 전 부의장과 '새인물론'으로 맞서고 있는 정 최고위원의 '2파전'으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친박계'의 대표선수로 나선 허태열 의원과 공성진, 진영 의원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후보간 연대도 모색하고 있어 '박희태-공성진', '허태열-진영' 식의 짝짓기 가능성도 예상되고 있다.
 
여성 단독 출마자인 박 의원의 경우 '여성 1명 자동 선출' 규정에 따라 사실상 최고위원 선출이 확정됐다. 각 후보들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6회의 TV토론, 라디오토론 1회 등 모두 7차례의 방송토론에 참여해 당심과 민심에 호소한다.
 
전대는 내달 3일 잠실체조경기장에서 '국민과 함께 한걸음 더 큰걸음, 어울림 2008'이란 타이틀로 막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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