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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3대하천 복원으로 '친환경도시'로 도약

최종수정 2008.06.24 14:38 기사입력 2008.06.2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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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천 갑천 유등천 문화 레저시설 추진

대전천 물길살리기 통수식
대전을 가로지르는 3대 하천이 되살아나고 있다.

대전시는 지난 5월 통수식을 갖고 물길 살리기를 시작한 대전천과 갑천, 유등천 등 3대 하천을 복원해 친환경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3대하천 생태복원사업은 민선4기 대전시정의 대표적 역점사업으로, 가뭄 걱정 없는 안전한 하천, 자연이 살아 숨쉬는 하천, 시민이 즐거운 하천을 기치로 하고 있다.

대전의 중심인 대전천은 지난달 27일 물길살리기 통수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중앙데파트와 홍명상가를 철거해, 목척교까지의 대전천 물길 일대를 오는 2010년까지 원도심 활성화의 상징으로 복원할 계획이다.

대전 중구를 가로지르는 유등천부터 갑천으로 이어지는 천변에는 자전거와 마라톤, 산책로 등이 조성되고, 어린이들이 생태환경을 관찰할 수 있는 코스가 개발된다.

한편 둔산지역 신도심과 유성을 가로지르는 갑천변 일대에는 하창 조성중인 ‘시민의 숲’을 중심으로 갑천변에는 1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겨울에는 썰매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하상여과시설 및 친수시설이 조성된다.

엑스포과학공원 앞쪽의 갑천변에는 담수공간을 기존보다 4배로 확대해, 내년 전국체전에서는 이곳에서 카누와 철인 3종 경기를 치르게 되며 향후 시민들의 수변활동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어지는 엑스포 남문광장 부근도 다리분수, 수상무대, 목재 테마거리, 잔디 문화광장 공사가 진행중이며 내년 9월이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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