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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업계, 투자자 교육서비스 강화

최종수정 2008.06.24 14:27 기사입력 2008.06.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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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업체들이 펀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투자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설 운용사들도 투자자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이러한 추세는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투자자 교육의 선두업체격인 미래에셋은 투자교육연구소를 통해 교육 관련 도서출판을 비롯 직장인과 주부,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투자교육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미래에셋미디어 홈페이지((media.miraeasset.com)를 통해 투자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한 동영상 및 애니메이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퇴직연금 시장의 본격적인 확대를 앞두고 퇴직연금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CS자산운용은 홈페이지(www.wcsam.com)에 '펀드튜터'라는 코너를 개설, 펀드에 대한 기초지식과 투자 노하우 등의 정보를 투자자들이 이해

하기 쉽도록 동영상 등의 미디어로 제공하고 있다.

유리자산운용도 인덱스펀드에 대한 올바른 정보전달과 대중화를 위해 별도의 홈페이지(www.indexfund.co.kr)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인덱스펀드에 대한 기본정보와 시장동향을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투자자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소속 전문인력이 직접 답변해준다.

외국사들은 판매사 직원들을 중심으로 한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프랭클린템플턴자산운용과 피델리티자산운용은 펀드 판매 및 고객 자산관리를 담당하는 은행, 증권, 보험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융지식 및 컨설팅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일반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투자자문사에서 운용사로 전환, 업계 처음으로 펀드 직접판매를 시도하고 있는 에셋플러스자산운용도 투자자 교육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에셋플러스 관계자는 "투자자들에게 펀드를 통한 합리적인 투자수단의 장점을 알리고 자산관리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오는 9월 서울 양재동에 상시 서비스센터인 투자지혜전당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셋플러스는 홈페이지를 통한 동영상 교육 서비스와 이메일을 활용한 수시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다른 운용사들도 이들 업체와 비슷한 교육 콘텐츠를 운영중이거나 향후 도입할 방침이다.

자산운용협회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다양한 금융상품이 출시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금융지식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면서 "금융사들이 건전한 투자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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