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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하관수 바이오존코리아 대표 "공기 질 올림픽 선수들 컨디션 영향"

최종수정 2008.06.24 13:24 기사입력 2008.06.2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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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수산기(OH)를 활용한 새로운 공기정화 수단을 국내에 도입한 쾌거

공기 질 문제가 올림픽에서까지 주요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베이징 올림픽조직위원회가 베이징 공기 정화를 위해 200억달러 이상을 투입하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가운데 호주 육상대표팀이 최근 베이징의 탁한 공기를 이유로 선수들에게 최대한 경기 직전까지 다른 곳에서 적응 훈련을 치르고 베이징에 올 것을 지시해 논란을 빚고 있다.

그만큼 공기 질이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컨디션은 물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하관수 바이오존코리아 대표는 "공기 질이 우리 생활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공기정화 전문기업 바이오존 코리아의 하관수 대표<사진>를 만나 실내환경 오염문제와 그 해법에 대해 들어봤다.

-바이오존 코리아㈜ 의 설립 배경에 대해 먼저 말씀해달라.

▲지난 5월 30일은 상당히 의미 있는 날이었다. 4년전 정부에서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관리법(IAQ)’을 제정해 공표한 날이면서 바이오존 코리아 홈페이지를 공식 오픈한 날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일반적으로 아직도 실내공기 오염의 심각성을 잘 모르고 있었던 시기에 환경 선진국인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는 매우 까다로운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시행중인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다.

따라서 머지 않아 우리나라도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해서 국가적으로 제도가 마련될 것이라는 것을 간파하고 있었다.

2004년 4월부터 네이버, 다음, 야후 등 유명 포털 사이트의 지식 창에 포토(광) 플라스마 기술을 국내 최초로 소개했고, 블로깅을 통해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른 사업 방향과 국.내외적으로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언론 보도 자료와 연구논문 그리고 실내공기 오염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축적해오고 있고, 현재는 이 분야의 선두 주자라고 확신한다.


-사업을 시작하고 나서 기억에 남아 있는 어려웠던 점은.

▲2004년, 2005년 10월 실내공기질과 관련된 국내 전시회에 처음 참가했을 당시 제품 성격상 기업 고객과 미래 대리점 사업자들을 만나야 했기에 비교적 큰 규모로 참가했다.

당시 공기청정기시장의 혼란으로 시작된 사회 고발 프로그램에서 오존이 발생하는 음이온 청정기 소비자 피해를 보도하면서 음이온과 오존에 대한 방송 내용이 애매모호하고 편향 보도된 후 우리 회사도 적잖은 피해를 입었다.

심지어 정부와 소보원,해당 방송국을 상대로 강력한 항의 방문과 동종 업계가 대책을 논의하기까지 큰 문제로 확대된 적이 있었다.

그 때 산업자원부 소속의 (사)한국오존협회가 우리나라에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오존 전문가들과 만나 이 문제를 놓고 수없이 대화했다.

-현재 공기청정기 오존 문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오존은 사회적으로 그 활용도가 매우 큰 유용한 소독용 산화물질이다. 하지만 편향된 사고와 짧은 지식이 오존의 부정적 요소만 크게 부각시켰다.

사회적으로 오존에 대한 제도적 기준이 전무하여 활용 또한 부실했고, 관련법과 시행규칙 조차 없는 현실에서 오존을 극악무도한 유해물질로 몰고간 부분이 있다.

이후 저희 회사가 (사)한국오존협회에 기업회원으로 공식 가입해 국내 오존산업발전 동향을 알게 되었는데 이미 다수 건설사와 대기업, 중소기업, 심지어 공기업과 대학 교수진들로 구성된 수많은 사람들이 서로 연합하여 오존협회를 구축해놓고 있었다.

우리 회사가 공급하는 모든 제품에서 아주 적은량이지만 순수한 오존이 발생한다.

국제적으로 기준치 이하라고 애써 수많은 인증을 받았지만, 국내의 부실한 제도상의 문제 때문에 애로를 많이 겪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요즘처럼 집단적으로 보건위생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특히 일선학교나 군대와 같이 단체급식을 실시하는 곳에서 오존수를 잘 활용하면 엄청난 혜택을 볼 수 있다.

오존수를 활용한 살균 소독 효과는 가까운 이미 일본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일본은 약 30년간 오존을 사회적으로 광범위하게 활용하고 있고, 부러울 정도로 과학적인 제도와 기술적 노하우를 이미 구축해놓고 있다.

우리의 경우 수돗물 공급정책에서 비용 절감이라는 이유 때문에 유해성 논란이 큰 염소와 불소를 이용, 화학적 살균 소독을 실시하고 있지만, 환경 선진국의 경우 오존을 이용한 고도 정수처리법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최근 정부가 수돗물 관리를 민영화하려는 기도가 큰 난관에 봉착했는데, 수돗물을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라면 우리 모두가 진지하게 고려해볼 문제이다.

-바이오존 공기정화기는 오존이 아주 적게 나오는 새로운 정화기술로 알려져 있는데 어떤 차별점이 있나.

▲최근 강력한 자외광과 촉매를 접목시켜서 미국 바이오존 사이언티픽에서 최초로 개발한 바이오존이라는 제품이 전세계적으로 공급되고 있는데, 이 기술은 21세기에 태동한 새로운 과학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또한 국가적 차원에서 KAIST를 비롯한 다수 대학 연구소에서 수산기(원명 하이드록실 라디칼)를 활용한 새로운 정화에 대한 연구를 열심히 진행 중에 있다.

바이오존 코리아에서 국내 최초로 수산기(OH)를 활용한 새로운 공기정화 수단을 국내에 도입하여 오늘까지 꾸준히 소개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알아줄 때가 오리라고 확신한다.

-끝으로 기업 정신은 무엇인지 소개해달라.

▲어느 기업이나 고객을 감동시켜야 성공한다. 우리 회사의 존재 이유에 대해 굳이 자랑하면서 내세울 것은 없다. 과학계가 증명한 사실이 그대로 제품에 반영되어 있고, 적용 현장에서 결과가 좋으면 반드시 성공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회사의 캐치프레이즈는 ‘더 깨끗한 공기로 더 건강한 삶’이다.

바이오존 코리아는 앞으로 일반가정 내 실내공기와 상업 및 산업시설내의 오염 환경에 대한 해법을 가진 전문업체로 고객을 행복하게 만드는 환경 기업으로써 최선을 다할 것이다.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

◆하관수 바이오존코리아 대표이사
현 (사)한국오존협회 이사
현 유비즈 헤럴드 신문사 전문위원
현 바이오존 사이언티픽사 한국대리점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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