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中, 상장기업 60% 상반기 흑자 예상

최종수정 2008.06.24 13:00 기사입력 2008.06.24 13:00

댓글쓰기

최근 중국 증시가 연일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상장 기업들의 상반기 실적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화시보는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상장 기업 가운데 60%가 올해 상반기 흑자를 예상했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톈상(天相)컨설팅에 따르면 20일 현재 상하이ㆍ선전 증시의 523개 상장 기업이 올해 상반기 실적 예상치를 발표했다. 그 중 흑자를 예상한 기업이 318개, 실적 감소를 예상한 기업이 67개, 적자로 전망한 기업이 102개, 지난해와 같을 것으로 내다본 기업이 26개, 실적 악화를 경고한 기업이 10개다. 실적 호조를 예상한 기업이 전체의 60.8%다.
 
523개 기업이 예고한 상반기 순이익을 모두 합하면 402억5300만위안(약 6조380억원)이다. 그 가운데 508개 기업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톈상컨설팅의 왕웨이펑(王巍峰) 연구원은 "석탄ㆍ소프트웨어ㆍ서비스ㆍ전기설비ㆍ자동차ㆍ부품 업종의 실적 증가율이 두드러진 반면 도로ㆍ호텔ㆍ관광ㆍ전력은 적자를 기록한 대표적인 업종"이라고 분석했다.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