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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용 감독, 부천영화제 심사위원장 위촉

최종수정 2008.06.24 13:32 기사입력 2008.06.2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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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한국영화의 거장 이두용 감독이 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부문인 '부천 초이스' 장편영화 부문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이두용 감독은 1970년 첫 번째 장편영화 '잃어버린 면사포'로 데뷔해 '피막' '여인 잔혹사 물레야 물레야' '돌아온 외다리' '용호대련' '침묵의 암살자' 등 60여 편의 영화를 만들며 7, 80년대 한국영화 전성기를 이끌었다.

특히 '피막'은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수상했으며, '여인 잔혹사 물레야 물레야'는 칸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바 있으며, '뽕' 시리즈와 '돌아이' 시리즈는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뒀다.

할리우드 영화 '디파티드'를 기획한 한국계 미국인 제작자 로이 리도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로이 리는 아시아 공포영화인 '링' '그루지' '디아이' 등의 리메이크에 작업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으며, 현재 '장화, 홍련' '괴물' '추격자' 등의 작품을 리메이크 작업 중이다.

한편, 2006년 1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개막작이었던 '삼거리극장'의 전계수 감독은 단편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7월 18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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