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요금은 내달 16일부터 오는 8월말일까지 출발하는 서울-홍콩, 부산-홍콩, 서울-대만 등 일부 노선에 적용되며 주중 기준 홍콩 왕복 최저 42만8000원, 대만 최저 30만원부터 시작한다.
상품은 또 출발 기간별로 요금이 차등 적용되며 특히 홍콩은 주중(일~목) 출발시 주말(금.토) 출발 보다 2만8000원 더 저렴하다.
항공권은 캐세이패시픽항공 홈페이지(www.cathaypacific.com/kr)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최대 유효기간은 15일이다.
오는 8월 후반 홍콩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에게는 내달 28일까지 구매가 가능한 30일전 반짝 특가 ‘얼리버드 요금’이 마련된다.
8월24일~29일 출발에 한하며 가격은 37만2000원, 최대 유효기간은 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