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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한국의 KOSPI200 지수와 H지수를 따라가는 상장지수펀드(ETF)인 Hang Seng H-Share Index ETF의 가격에 연동해 수익률이 결정되는 상품이다.
특히 중장기적 관점에서 볼 때 상승세에 있는 KOSPI 200 지수와 함께 매년 두 자리 수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자랑하는 중국에 투자함으로써 수익이 안정적일 전망이다.
예치기간은 총 12개월이며 기준지수인 올해 7월 7일 두 개의 종가지수를 2009년 7월 2일 각각의 종가지수와 비교해 두 지수의 상승률 평균이 25% 미만일 경우 그 상승률 평균의 100%를 이자율로 적용하며 최고 연 24.999% (세전)의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 만기까지 1년 동안 매월 1회씩, 총 12회에 걸쳐 두 지수의 종가를 관찰해 상승률의 평균이 한번이라도 기준지수 대비 25% 이상일 경우에는 연 6.0% (세전)를 이자율로 확정해 만기 시 지급한다. 물론 두 지수 상승률의 평균이 0%보다 작아도 만기 시 원금은 보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