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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 오송역 착공.. 2010년 개통

최종수정 2008.06.24 11:00 기사입력 2008.06.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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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교통중심이 될 고속철도 오송역 건설 사업이 본격 착수돼 2010년 개통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충북도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고속철도 오송역 건설을 위한 실시계획 승인 내용을 지난 16일 관보에 고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업시행자인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는 25일 정종환 국토부 장관, 지자체 단체장, 국회의원 등을 초빙해 오송역 광장 예정부지(충북 청원군 강외면 오송리)에서 기공식을 거행하고 본격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오송역은 충청권 교통중심지로 2010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2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전체 역사 규모는 연면적 2만㎡에 지하1층 지상3층이다.

특히 경부축은 경부고속철도 2단계 개통시기인 2011년부터 호남축은 호남고속철도 개통시기인 2015년 이후부터 개통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오송역 공사가 본격 착수됨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행복도시(세종도시),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한 역세권개발계획도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속철도 오송역이 개통되면 하루 1만명의 철도여객이 창출되며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는 2016년도에는 1만8000명이 역을 이용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KTX를 이용하는 승객은 서울 및 광주권은 50분 이내, 부산권은 약 1시간 30분 이내에 도달이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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