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포지엄은 박상문 강원대 경영학과 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았으며 한정화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회를 담당할 예정이다.
김정회 지식경제부 과장과 송관용 네오위즈게임즈 부사장 등 5명의 지정토론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견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이 논의된다.
박상문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중견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연구개발(R&D) 투자와 투자활동에 대한 세제지원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M&A 규제와 대기업 관련 규제항목에 대해 선별적으로 완화할 필요성이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한편 이혜훈 한나라당 국회의원은 이날 심포지엄을 찾아 중견 기업인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