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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항공사들, 고유가로 유류할증료 인상 요청

최종수정 2008.06.24 10:40 기사입력 2008.06.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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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공사들이 고유가 부담을 덜기 위해 정부에 유류할증료 인상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광저우일보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동방항공의 한 관계자는 "유류할증료 인상을 신청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러나 구제적인 기준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고 말했다.
 
춘추항공의 장레이(張磊) 대변인도 항공사들이 유류할증료 인상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항공사들은 항공권 할인률 축소나 가격 인상 여부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유류할증료 인상이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중국 내 노선은 유류할증료를 1인당 60위안(800㎞ 이하)과 100위안(800㎞ 이상)으로 차등 부과하고 있다.
 
업계는 60위안(약 9000원)에서 80위안으로, 100위안에서 130위안으로 인상하는 것과 60위안에서 100위안으로, 100위안에서 150위안으로 인상하는 두 방안 가운데 하나가 채택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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