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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창-류시원, CJ슈퍼레이스 3전서 부진한 성적

최종수정 2008.06.24 09:56 기사입력 2008.06.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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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성기 기자]연예인 레이서로 유명한 넥센 알스타즈 소속 이세창과 류시원이 2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2008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3전'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시즌 첫 레이스를 가진 슈퍼6000 클래스에서 4년 만에 돌아온 '카레이스 황제' CJ 레이싱팀 김의수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넥센 알스타즈팀의 장순호 선수가, 어울림모터스 박정룡 선수가 3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한류스타 류시원 선수와 홍일점인 CJ 레이싱팀 강윤수 선수는 초반 차량트러블을 극복하며 첫 경기를 완주하는데 그쳤다.

'슈퍼6000 클래스'의 스톡카는 오로지 자동차 경주만을 위해 제작된 차량으로 6000cc의 배기량과 525마력의 엔진, 최고속도 300Km/h를 자랑한다. 슈퍼6000 스톡카는 모든 참가차량의 조건을 동일하게 만든 클래스로, 차량의 성능보다는 드라이버의 능력에 따라 승부를 가리는 레이스다보니 드라이버들간의 자존심을 건 레이스는 더욱 치열하게 이뤄졌다.

향후 슈퍼6000클래스를 통해 국내 최고의 경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CJ 슈퍼레이스가 아시아권을 넘어 세계적인 경기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레이싱 관계자들은 평가했다.

또한 가장 치열한 레이스를 펼치는 '슈퍼2000 클래스'에서는 GM대우의 이재우 선수와 오일기 선수, 그리고 그 뒤를 쫓고 있는 김중군 선수(에스오일), 슈퍼6000 클래스로 참가한 류시원 선수를 대신해서 출전한 넥센 알스타즈팀 이세창 감독이 함께 레이스를 벌였다.

GM대우 이재우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바보몰 이문성 선수가 2위, S-OIL 김중군 선수가 3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이세창 감독은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국내 자동차 메이커들의 각축장이 된 슈퍼1600 클래스에서는 종합점수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진표 선수(넥센 알스타즈)가 원상훈(GM대우) 서호성(바보몰) 등과 각축전을 벌인 뒤 2승을 거뒀다. 2위에는 GM대우의 김봉현 선수가 차지했다.

CJ슈퍼레이스 제4전은 8월 30일 예선, 31일 결승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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