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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박병원 오늘 오찬 회동

최종수정 2008.06.24 10:37 기사입력 2008.06.2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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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정책협의회 개최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과 박병원 청와대 경제수석이 24일 상견례를 겸한 회동을 통해 하반기 경제운용 방향 등을 논의한다.

이날 정오 오찬을 겸해 청와대 서별관에서 열리는 비공개 거시경제정책협의회에서는 강만수 장관,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전광우 금융위원장 등 정부의 경제부처 수장들과 박병원 수석, 박재완 국정기획수석 등 청와대 경제분야 수석비서관 등 핵심 5인방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회의는 청와대 정책팀을 맡은 박병원 경제수석이 처음으로 회의에 참석하는 날이라는 점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각 부처별 입장을 다시 점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 관계자는 "첫 회동이니 만큼 구체적인 얘기가 오가기 보다는 최근 현안에 대한 각 부처의 입장을 듣는 수준이 될 것"이라며 "현안 점검 차원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경제수석이 바뀌고 오랫만에 모이기로 한 것"이라며 "정례적으로 이뤄졌던 모임인 만큼 그렇게 특별한 얘기가 오가지는 않을 것"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앞서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9일 특별 기자회견을 통해 "7월 달에 하반기 경제운용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면서 "서민들을 우리가 보살피고 물가가 안정하는데 최선을 다해 경제운용 방향을 그런 쪽으로 바꾸고 유류 가격이 170불로 향해서 가면 비상대책을 세워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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