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시황] 코스피, 나흘째 약세..외인 12일째 매도

최종수정 2008.06.24 09:20 기사입력 2008.06.24 09:20

댓글쓰기

코스피 지수가 4거래일째 내림세로 출발했다.

전날 뉴욕 증시가 금융주 악재에도 불구하고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보합권에서 혼조 마감한 것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망하는 분위기가 형성된 영향을 받고 있다.

24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0.31포인트(0.60%) 내린 1705.28에 거래되며 4거래일 연속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외국인은 12거래일째 매도 공세를 펼치고 있다. 기관은 하루 만에 매도세로 돌아서며 외국인과 함께 매물을 내놓고 있는 반면 개인이 홀로 매수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9억원, 261억원 규모의 매물을 쏟아내고 있으며 개인은 449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전날 지수 낙폭을 줄이는 역할을 했던 프로그램 매매는 하루 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섰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449억원 매도, 비차익거래 52억원 매수로 총 395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 중이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SK텔레콤이 1%대 오름세를 보이는 반면 포스코와 한국전력, 우리금융, 현대중공업 등이 전날에 이어 1%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다수 종목이 내리는 가운데 종이목재, 전기전자, 의료정밀, 섬유의복 등만 소폭 오름세다.

이날 코스닥 시장은 4거래일 만에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61포인트(0.27%) 내린 604.10에 거래되고 있다.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