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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지자체 관용차도 에너지 절약형으로 교체

최종수정 2008.06.24 12:00 기사입력 2008.06.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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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에 '관용차량 관리·운영 방안' 권고

행정안전부는 최근 고유가가 지속됨에 따라 자치단체가 에너지 절약에 앞장선다는 차원에서 '지방자치단체 관용차량 관리·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해 24일 자치단체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우선 자치단체가 내구연한 경과 등으로 관용차량을 교체할 경우에는 2012년까지 5년간 하이브리드 및 경차 등 에너지 절감차량으로 전환해 승용차 기준으로 보급비율을 지난해 말 현재 24.6%에서 2012년에는 50% 수준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장 전용차량의 지나친 대형화와 고급화를 지양하고 교체되는 국가 공용차량의 배기량 기준(장관급 3300cc급, 차관급 2800cc급 수준)을 참고해 구입·교체하고, 단체장의 전용차량 중 사용 가능한 차량은 업무용으로 전환해 재활용 하도록 했다.

아울러, 자치단체별로 출·퇴근과 출장시 대중교통 또는 자전거를 이용함으로서 관용차량 사용을 자제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행안부는 에너지 절약형 차량 확대 계획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치단체별로 차량 관리·운영 실태를 매년 공시(표)해 지역주민, 언론, 시민단체 등에 의한 자율적인 통제가 이뤄질수 있도록 하는 한편, 자치단체에 대한 평가시 관용차량 관리·운영 실적을 '에너지 절약' 분야에 포함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 등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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