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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할 듯..매수<굿모닝신한證>

최종수정 2008.06.24 08:45 기사입력 2008.06.2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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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24일 LG전자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승호 애널리스트는 "2분기 글로벌 영업이익이 추정치인 7810억원을 상회하는 8500억원 이상으로 예상되는 등 펀더멘털이 견조함을 확인했다"며 "휴대폰 부문은 시장 수요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폰의 선전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며 디스플레이 부문의 흑자 규모도 TV 부문의 호조로 전분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애널리스트는 "휴대폰 부문의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2008년은 물론 향후에도 두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은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자들이 우려하고 있는 노키아의 저가 공세 가능성은 LG전자가 선진국 시장에서는 중고가폰에 집중하고 있어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2분기 디스플레이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확대될 전망"이라며 "LG전자의 디스플레이 부문의 상승 추세는 하반기에도 계속될 전망인데 2분기 중 신모델인 스칼렛이나 보보스에 대한 마케팅 비용 증가가 3분기에는 예상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가전부문도 예상대로 순항을 지속하고 있다"며 "GE 가전부문 인수는 가능성이 낮은데 중복되는 부분이 많고 시너지 요인이 작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5월16일 이후 주가는 코스피 조정에 따라 26.5% 하락, 코스피 하락률인 9.2%를 크게 상회했지만 현 주가에서의 하방 리스크는 매우 제한적일 것"이라며 "향후 예상되는 주가의 상승 모멘텀은 양호한 2분기 실적 발표와 수출주에 유리한 환율변동 등"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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