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순 애널리스트는 "당초 예상을 상회하는 주력 제품들의 약가 인하와 환율상승 영향을 반영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5.9%와 15.8% 하향 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애널리스트는 "레보비르의 매출 증가세가 여전히 견조하다"며 "동사의 1분기 실적은 주력 제품들의 매출 감소, 환율 상승 및 OTC광고비 추가 집행 등으로 종전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6월부터 광고 집행도 축소되면서 동사의 영업이익률이 30%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