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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중소기업 통번역센터 1주년..이용 신청 봇물

최종수정 2008.06.24 08:44 기사입력 2008.06.2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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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회장 이희범)와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이 지난해 6월 공동 설치한 '수출중소기업 통번역센터'가 중소기업의 수출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번역센터는 무역·국제 비즈니스 경험과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겸비한 65명의 전문위원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 1년간 1408개 업체에 총 5872건의 번역 또는 통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언어는 업계에서 수요가 큰 영어, 중국어, 일본어는 물론 아랍어, 몽골어, 베트남어 등 희귀어도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연간 수출실적이 200만 달러 미만인 중소기업이다. 통번역센터는 무역서신, 카탈로그, 계약서 등의 번역이나 상담 통역에 대해 중소기업에 일년 동안 최고 15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해주고 있다.

통번역센터는 실제로도 수출 중소기업의 언어 장벽을 없애주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통번역센터가 개설 1년을 맞아 서비스를 이용한 103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용자의 79.6%가 서비스를 이용하고 직접적인 성과를 얻었다고 답했다.

응답자 가운데 26%는 다양한 언어 지원으로 시장을 다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며 39.8%는 상대방과의 커뮤니케이션 오류가 제거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무협은 이날 11시 대회의실에서 통번역센터 1주년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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