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문 애널리스트는 "지난 5월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건설을 위한 조인트벤처를 설립, 올 하반기 도시개발계획위원회에서 개발승인과 사업 내용이 결정될 것"이라며 "송도 보유토지 개발시 5년간 1.2조원의 이익이 창출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남 애널리스트는 이어 "2008년 1분기 판매모델 단산과 경쟁사 신차출시에 따른 일시적 판매 감소가 진행됐다"며 "2분기 이후는 신차 출시에 더불어 판매와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남 애널리스트는 또한 "리스크 요인인 지방미분양과 테마파크 사업 투자는 정부 지방미분양대책 발표와 테마파크의 제한적인 투자규모로 우려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닼"며 올해 자동차부문 영업이익으로 435억원을 추정했다.